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만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6일차 누적 관객 50만을 돌파하며 흥행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0일 오후 9시 기준 누적 관객 50만을 돌파했다. 6일 연속 새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스위치'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을 제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 등을 포함한 전체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1위까지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원작을 즐겨본 3040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단행본으로 나온 만화 ‘슬램덩크’도 구매자의 87% 이상은 3040세대로 조사됐다.
한국어 더빙판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영화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에 따르면 자막 관람 약 60%, 더빙 관람 약 40%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성우 강수진, 신용우, 엄상현, 장민혁, 최낙윤, 소연 등 성우진이 총출동한 더빙판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며 두 가지 버전을 모두 보는 마니아들의 N차 관람 열기도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수 하하, 배우 이청아, 윤병희, 지일주, 웹툰작가 이말년, 김풍, 이종범, 2사장, 배성재 아나운서 등 연예인과 셀럽들의 인증 사진도 쏟아지고 있다.
가수 하하는 “한 시대에 같이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이청아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배우 지일주는 “다들 꼭 보세요… 작품 미쳤음… 진심 대박” 등의 리뷰를 남겼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은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에 참여해 연재 이후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극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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