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사오' 누적관객수 16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어서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추석 연휴 기간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공조2'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4일간 283만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34만357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설날 개봉한 '공조' 1편과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또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기록도 뛰어넘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4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40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는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6만 여명이다. 신작 영화인 '공조2: 인터내셔날' 좌석수의 15% 수준의 좌석수로 절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 작품은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육사오'는 지난 12일 오전 9시 누적 관객수 16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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