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가수 존박이 오는 6월 12일 결혼한다. 상대는 1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성이다.
존박은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작년 이맘때쯤 알게 되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물 세살에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오랜 시간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존박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항상 애정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던 것처럼 저의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주실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뮤직팜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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