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바지를 벗어던진 세상에서
알 파치노, 부르스 윌리스, 톰 크루즈, 덴젤 워싱턴...
수컷냄새가 나는 인간들이다
액션 영화에 어울리는 배우들이다
헐리우드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는
멋진 상남자가 없기 때문이다
글·사진=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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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만능 재주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광대화가', 이 시대 마지막 변사. 구성진 입담으로 무성영화 ‘이수일과 심순애’ ‘검사와 여선생’ ‘나운규의 아리랑’ 등에서 '21세기 변사'로 활약하고 있다. 무성영화계의 인간문화재로 불린다. 개그맨 출신인 그는 MC, 가수, 배우로도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무성영화발전소’와 ‘최영준 유랑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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