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곡 낸 'SG워너비' 김용준 "저와 잘 어울리는 곡 선물 받았죠"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곡 낸 'SG워너비' 김용준 "저와 잘 어울리는 곡 선물 받았죠"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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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 이야기 담은 '이쁘지나 말지' 발매... 조영수 작곡가 참여
- "제목 자체와 모든 가사가 감상 포인트"
김용준/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매한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정식으로 발표하는 솔로곡은 처음이라 매우 떨리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용준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를 발매했다.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로,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노래다. 짝사랑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달리 밝은 분위기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만나 '짝사랑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짝사랑 공감 힐링송이 완성됐다. 

특히 김용준이 SG워너비로 데뷔했을 때부터 호흡을 맞춘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이쁘지나 말지'로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이쁘지나 말지'를 처음 들었을 때 저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조영수 형이 제게 딱 잘 어울리는 곡을 선물해주신 것 같았다"며 "'이쁘지나 말지'의 가사와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한 눈에 딱 들어와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고 말했다. 

'이쁘지나 말지'라는 제목 자체와 모든 가사가 감상 포인트라고 꼽은 그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만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다"며 "많은 분들께서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용준은 약 10년 만의 뮤직비디오 출연 역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랜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촬영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며 "그래도 다행히 제가 연기를 하는 건 아니라 크게 부담은 되지 않았는데, 하필 촬영할 때 한파가 몰려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서 추운 날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덕분에 좋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말 오랫동안 제 솔로곡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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