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와인 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와인 전문 매거진 <Wine Spectator>,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Robert Parker>, <James Suckling> 등으로부터 높은 점수의 평가를 받은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트라피체’, 이탈리아 아마로네 세계적인 거장 ‘토마시’, 이탈리아 부띠끄 와이너리 ‘미켈레 키아를로’ 등의 와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안데스 산기슭 멘도자에 위치한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내수, 수출 1위로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다. ‘트라피체 오크캐스크’는 최상의 가성비로 와인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이나 매일 마실 수 있는 편안하고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트라피체 오크캐스크 카베르네 소비뇽 2019 James Suckling 90 point, 오크캐스크 샤르도네 2019 James Suckling 91 point, 오크캐스크 말벡 2020 James Suckling 91 point로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James Suckling에게 득점을 받았다.
이탈리아 ‘아마로네의 세계적인 거장’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레드와인 생산자로 알려져 있다. 토마시 아마로네는 다른 와인보다도 더 엄격한 기준과 생산량을 제한하여 이들이 재배하는 포도 중 가장 최고급 퀄리티 포도로만 양조한다.
‘디 브리스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리제르바 DOCG’는 2008 빈티지를 첫 출시로 토마시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됐으며 60년의 연구가 담긴 와인이다. Wine Spectator 93점, James Suckling 92점, Gambero Rosso 3bicchieri의 높은 점수를 받은 ‘디 브리스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리제르바 DOCG 2010’는 2022년 한국 출시 예정이다.
잘 익은 블랙 계열의 과일에 허브, 스윗 스파이스의 매혹적인 아로마가 주를 이루고 있어 입 안을 감싸는 탄닌이 탄탄하게 받쳐줘 시간이 지날수록 강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우수한 퀄리티를 위한 떼루아에 대한 존중, 변화에 귀를 기울이는 개척정신, 고품질의 와인 생산과 같은 그들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이탈리아 와인 첫 수출을 시작했던 1세대 <미켈레 끼아를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이태리 피에몬테 대표 와이너리이다.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등 탑 싱글 빈야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부띠끄 와이너리이며, 다양한 가격대와 가격 대비 최고의 품질로 와인 애호가들을 사로 잡았다.
미켈레 키아를로 ‘바롤로 체레퀴오’은 싱글 빈야드 중 가장 뛰어난 1등급 크루(Cru) 중 하나로, 매년 저명한 평론 매체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할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권위 있는 매체인 Gambero Rosso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25가지 바롤로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 체레퀴오 2016’은 Robert Parker 96점, Wine Enthusiast 96점을 받아 프리미엄 와인임을 증명했다.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 체레퀴오 DOCG는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로 와인 수요가 증가하여 와인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졌다. 와인에 대한 정보, 미각 수준이 높아진 소비자를 위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높은 품질의 와인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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