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딜리버리 드링크샵 프랜차이즈 ‘하마당’이 가맹사업 1개월 만에 전국 30호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마당은 달달한 당충전 드링크와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딜리버리 드링크샵이다. 하마당 대표 캐릭터는 달달하고 푸짐한 음식을 좋아하는 귀여운 하마 ‘포포’로, 카툰 느낌을 더해 미국 캘리포니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배달창업 드링크샵 하마당은 24oz 리유저블 컵에 제공하는 대용량 가성비 음료와 크로플, 팬케이크, 토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 종류를 선보였다. 특히 여러 가지 토핑을 넣은 다양한 쉐이크로 특별함을 원하는 MZ세대의 맛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하마당은 론칭 1개월 만에 전국 30호점을 돌파했으며 높은 배달앱 별점, 재주문율을 기반으로 배달어플 맛집랭킹에 랭크되었다. 하마당의 장점은 배달, 홀, 포장 3중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매출 부스팅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하마당은 무인주문 시스템과 배달 어플을 적극 활용해 매출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매출 대비 35%의 높은 마진율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요식업 운영자는 기존 매장 시설을 그대로 활용해 하마당 배달샵인샵 매장을 개점할 수 있다. 배달샵인샵 매장은 인테리어 자율시공이 가능하고 기존 주방기기, 집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대한 활용해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0년 넘게 국내외 500여 개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본사는 편리한 발주 시스템, 초간단 매뉴얼, 소자본커피창업 노하우를 동시에 갖춰 초보 점주라도 누구나 쉽게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상권 분석부터 매장계약, 개장까지 소자본카페창업 전 과정에서 밀착지원을 제공한다.
 
하마당 관계자는 “하마당은 가성비를 내세운 대용량 드링크와 당충전 디저트를 판매하는 딜리버리 드링크샵이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저트, 드링크로 가맹 초기부터 전국 3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 예비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커피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지식을 갖춘 기술영업팀의 1:1 상담지원도 제공되는 만큼,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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