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 에귀유 도르(AIGUILLE D’OR) 수상 영예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 에귀유 도르(AIGUILLE D’OR) 수상 영예
  • 임성규
  • 승인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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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OCTO FINISSIMO PERPETUAL CALENDAR)가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올해의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 에귀유 도르(황금 바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는 마켓 내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로서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며 울트라-씬 워치 부문에서 불가리의 7번째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기념비적인 워치이다.
 
로마의 건축물 바실리카 막센티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원형과 사각형의 교차가 특징적인 8각 형태의 울트라-씬 디자인을 제시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은 전통적인 남성 시계가 내세우던 코드를 과감하게 바꾸고 미학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현대 워치 아이콘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단 7년간 총 7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이력은 워치메이킹 산업에 전례 없는 혁신적인 이정표를 남기기도 했다.

2014년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을 시작으로,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오토매틱,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오토매틱,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오토매틱으로 각 부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워치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리고 2021년,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는 무브먼트 두께 2.75mm 및 케이스 두께 5.80mm로 제작되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로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2100년 2월까지 인디케이션을 따로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감각적인 디자인 또한 돋보인다.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Jean-Christophe Babin)은 “이 의미 있는 수상은 불가리가 주도한 울트라-씬의 예술성 이 오트 오를로제리를 재정의했다고 생각한다. 마침내 불가리의 정신인 대담함, 혁신성이 이 상을 통해 보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테티카 델라 메카니카(L'Estetica della Meccanica), 즉 기계식 미학의 결정체라 할 만한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는 진정성 있게 울트라-씬 분야를 이끌어 온 브랜드의 역사를 담고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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