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국내 족발프랜차이즈 육감만족이 11월 4일(목)~11월 6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63회 세택(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육감만족은 국내외 100여 곳의 족발체인점을 둔 브랜드로 다년간의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수에 특화된 족발 레시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사 직영공장에서 생산한 위생적인 육수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체결해 전국으로 식자재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족발은 도축지에서 가맹점으로 직배송하여 당일 소진하도록 하여 신선한 식자재 사용과 맛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더불어 안정적이면서도 원활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레시피 및 매뉴얼 교육과 고객 서비스교육, 조리교육, 현장교육, 노무 기초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족발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즐겨 찾는 대중성 있는 음식이다. 예전 골목상권에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뉴인 만큼 10년, 20년 오래갈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는 소형 족발창업을 원하시거나 업종변경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께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 예비창업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육감만족은 이번 세택 창업박람회 1전시관에서 브랜드만의 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한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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