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제레미F&B가 한국인의 입맛으로 재해석한 딤섬과 면요리 컨셉의 브랜드 ‘제레미20’ 합정역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제레미20'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저렴하면서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딤섬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홍콩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연해낸 소롱포와 우육탕면 등의 메뉴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하가우와 가지딤섬, 홍콩식 운남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제레미20'을 외식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레미20’은 창업 시 유명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나 로드샵 등에 입점이 가능하다. 그 외 역세권, 주거밀집지, 오피스 상권 등의 점포에도 소자본 창업으로 입점할 수 있다.
(주)제레미F&B는 트랜드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독창적 아이템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로 현재 제레미20 8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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