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배우 윤석화가 영화 '봄눈'으로 2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윤석화의 영화 출연은 '레테의 연가'(1987) 이후 24년 만이다.
이 영화에서 윤석화는 '봄눈'에서 영재의 어머니 '순옥'역을 맡게 됐으며 시나리오를 보고 하루 만에 영화에 출연을 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봄눈’은 곽경택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김태균 감독의 첫 장편영화. 김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통해 더 한 층 성숙해지는 가족의 이야기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초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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