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돈가스 프랜차이즈 ‘즐거운돈까스’는 작은 평수 매장으로 배달 창업 및 홀 운영 등 창업 비용에 맞게 선택적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비용 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소 5평 매장부터 창업을 할 수 있으며 포장 배달 전문점 창업을 하거나 홀까지 겸하는 창업 등 원하는 대로 맞춤세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과 최소 매장 규모 기준이 낮은 점을 이용해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즐거운돈까스 브랜드 관계자는 “즐돈은 시작 자체가 5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프랜차이즈까지 발전한 브랜드이다. 때문에 창업비용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점주님들의 절박한 심정도 많이 공감하기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도록 창업 설계를 해드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유사업종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면 업종변경 창업 시 대부분 기존 설비를 활용할 수 있어 업종전환창업 비용이 훨씬 낮아질 수 있다. 창업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상생해 성공창업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고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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