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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이청】90년대를 주름잡았던 방송인 주병진의 TV 복귀 윤곽이 11월 초쯤 드러날 전망이다.
주병진은 MBC 토크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방송 복귀 의사를 강하게 밝혔고 이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로 이뤄지는 듯했다. 하지만 전임 DJ였던 윤도현 측이 DJ 교체 과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나서면서 주병진 스스로 '두시의 데이트'를 통한 복귀계획을 철회했다.
이후 복귀계획이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하다가 최근 강호동이 하차한 MBC '황금어장'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병진이 새 프로그램을 맡으면 1999년 SBS TV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이후 1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된다.
유이청 기자 u2blu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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