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예지원이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이 이끄는 '서울무용영화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2017년부터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예지원은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직접 출연 및 촬영까지 하는 열의를 보이며 댄스필름의 발전과 한국영화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예지원은 “매년 영화제를 참여할 때마다 댄스필름이 발전하며, 하나의 영화장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간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영화인, 무용인이 댄스필름에 도전하는 만큼 홍보대사로서 대중에게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참신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관련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지원은 올해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 대하사극 '태조 이방원'에서 조선 최초 왕비 신덕왕후 강씨 배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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