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비건세제 브랜드 아이너바움에서 입문자를 위한 1L의 소용량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너바움은 자연에서 온 안심 성분에 3대 천연 세정 성분인 베이킹소다, 구연산, 소금을 더해 세정력까지 잡은 세제로 육아맘들의 입소문을 탄 인증받은 비건세제로,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도 90% 이상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동물과 환경, 사람 모두가 건강하게 상생하며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런칭한 소용량 세제는 무향 세탁세제와 잔향 없는 그린허브 섬유린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무향료 처방으로 아기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한 성인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한 패밀리세제이다. 
 
기존에 선보이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2.8L 용량의 세제였으나 아이너바움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겐 다소 부담스러운 대용량으로, 이번에 런칭한 1L 소용량은 아이너바움이 궁금한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해 보기 좋다. 또한 파우치 타입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비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1종 젖병세정제, 그리고 클리너류와 천연 디쉬바까지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너바움의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에센루의 공식 온라인 몰 ‘위틀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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