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의 키오스크가 최근 광주 지역의 입점 계약을 100건 돌파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패스스터디카페 광주점’, ‘몰입 광주일곡점’, ‘대치스파르타 광주상무점’, ‘집중독서실 광주버들점’, ‘스터디앤하우스 수완장덕점’ 등 광주의 약 100곳의 스터디카페/독서실 매장에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설치했다.
픽코파트너스는 10월 오픈 예정인 언폴드스터디카페 ‘3호점(광주오치점)’, ‘4호점(광주산정점)’, ‘5호점(광주우산점)’과도 신규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광주 지역 입점 계약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키오스크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통합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원격 관리와 무인 운영이 용이해진다는 점에서 다양한 브랜드 고객사를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 사업자들이 면세와 과세를 구분해 결제 및 매출 정산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로 ‘분리 결제 기능’도 탑재되어 면/과세 결제 정보를 분류해 정산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해당 키오스크는 입퇴실 관리 및 일/월별 매출 관리 기능 등 원활한 원격 매장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어썸팩토리 스터디카페/독서실 등 입점 브랜드 280곳을 포함해 전국에 약 1130곳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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