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근황]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해외한민족연구소 25년 후원
[Interview人 근황]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해외한민족연구소 25년 후원
  • 김두호 기자
  • 승인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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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고향 선후배 이윤기 전 국회의원과 관포지교 교분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이윤기 박사(사진 왼쪽)와 동아수출공사 이우석 회장
해외한민족연구소 이윤기 박사(사진 왼쪽)와 동아수출공사 이우석 회장/사진=인터뷰365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팔순을 넘어섰지만 지금도 건강한 모습으로 영화사 동아수출공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우석 회장은 한국영화 중흥기의 중심이 된 충무로시대의 주역 영화제작자의 한사람이다.

인터뷰365 발행인인 기자는 인터뷰365 수록명사인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이 최근 서울 광화문에 사무실을 둔 (사)한국해외한민족연구소 설립자 이윤기 박사(1932∼ )를 방문해 모처럼 따뜻하게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했다.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윤기 정치학박사는 근대 중국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권 한민족학 분야 연구를 해온 해동학회 회장 겸 연변대학 명예교수로 1989년 (사)해외한민족연구소를 창립했다.

이우석 회장은 해외한민족연구소 창립이사로 참여하면서 25년을 두고 동아수출공사는 연구소와 후원기업의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해외한민족연구소는 일제강점기 독립지사들의 주요 활동무대인 중국 연해주에 관광명소가 된 신한촌기념탑 건립 등 한민족역사 기념사업을 주도해 왔다.

이우석 회장과 이윤기 박사의 인연관계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서 동네를 이웃해 태어난 한 고향 선후배라는 점과 다 같이 젊은 시절부터 고향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오래도록 교분을 나누어왔다는 점 등이 특별하다.

이윤기 박사는 이날 이우석 회장을 두고 “이 회장은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두 차례나 받은 성주가 배출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그는 4반세기를 두고 내가 설립한 해외한민족연구소를 후원해 왔을 뿐만 아니라 고향을 위해서도 수많은 미담의 공덕을 베풀었다. 그는 정부 고위직을 비롯해 각계각층에 가까운 지인들이 많았지만 누구에게도 청탁 등 신세를 지지 않고 자신의 영화사업에만 전념해와 인품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는 덕담을 정리해둔 인물 소개 글을 기자에게 전해주기도 했다.

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88서울올림픽 공식영화제작전문위원, 97아시아태평양영화제 집행위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대종상 및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역임.

김두호 기자
김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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