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맛있는 작품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주)와룡식품(대표 김경도)은 맛은 기본으로 하고, 소비자의 식탁을 위해한 제품으로부터 보호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생산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선제적 예방을 위한 소비자 클레임 내부 통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 클레임 제로(0)화를 목표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약 2억원을 투입해 엑스레이선별검출기, 자동포장기, 식품안전 소프트웨어 등 고가의 제어장비와 프로그램을 갖춰 클레임 발생원인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
식품업계에서 일반 금속탐지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와룡식품은 고가의 엑스레이 선별검출기를 도입했다. 금속뿐만 아니라 기타 이물도 완벽히 배제하기 위함이다.
(주)와룡식품 품질관리 관계자는 “클레임 제로 실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일정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되, 마인드는 ‘0’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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