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출장스팀세차 카케어 창업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은 전국 250여 모든 가맹점을 지역별로 순회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차량 랩핑 리뉴얼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9월 7일 강원도 지역을 시작하여 대구, 포항, 울산 그리고 부산 경남을 거쳐 15일에는 충청, 대전을 16일에는 대전, 세종, 전북, 17일에는 광주 전남지역을 마쳤으며 현재는 1,200평 규모의 본사 교육센터에서 수도권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올해 순회점검 및 교육은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카앤피플은 2018년부터 매년 전국 가맹점을 순회하며 화재예방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스팀세차기계의 압력센서’ 등 안전과 직결되는 소모품 교체, 소화기 배치 확인, 자연친화적 약제 사용 유무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순회 점검 이외에도 주기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가맹점들의 스팀세차기 압력센서의 교체 주기를 전산화하고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갖추었으며 이를 통해 교체시기가 가맹점에게 자동으로 사전 통보된다.
모든 교체와 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되며 금번에는 시공 차량에 전속모델 김준호의 이미지가 추가된 새로운 랩핑으로 교체를 하는 작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점검을 마친 가맹점에게는 ‘안전점검 필증’을 교부하고 이를 차량에 비치하게 하여 고객들도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카케어 서비스의 신뢰성을 부각하고자 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카앤피플은 매장형, 카케어 및 디테일링 전문 가맹점인 ‘카앤피플샵’ 지점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카앤피플샵 매장을 점검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점검을 받은 한 가맹점은 “수위센서 교체, 차량 디자인 변경, 안전필증 교부와 관련 안내 등 일련의 업무와 과정이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관련업무가 전산화 되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본사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카앤피플 본사 관계자는 “정기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기술을 전수하며 표준시공을 확인하여 앞으로도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최상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본사 교육센터에서 무료체험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시공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으며 무점포 출장 스팀세차 창업 카앤피플과 점포형 카앤피플샵 창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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