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방역 전문 기업 주식회사 벌레잡는총각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벌레 잡는 총각들은 박영환 대표가 2017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지난 5년간 방역 서비스 업계 상위 자리를 지켜온 선진형 방역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최고의 전문 인력과 50여개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가정과 기업 방역뿐만 아니라 각종 기관 코로나 방역 분야까지 탁월한 경쟁력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29일 벌레잡는총각들에 따르면 박영환 대표는 오는 10월 1일을 기점하여, 벌레잡는총각들이 방역 시장의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공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전문성을 가진 추진 주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심 끝에 전문 CEO 영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벌레 잡는 총각들을 이끌게 된 이준수 최고경영자(CEO)는 다양한 전략업무 수행 경험과 다년간의 대표 경력을 보유한 전문경영인이다. 최근에는 국내 에어컨 청소 전문회사 쿨웨이의 대표로서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준수 CEO는 취임사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제공해야 한다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새로운 동력을 추가해 방역 업계의 압도적 절대 강자로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벌레잡는총각들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한 회사 임직원들과 지사·점주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기존의 상생 정책을 이어 나갈 것도 다짐했다.

벌레잡는총각들은 '가맹 점주와 본사는 서로의 성장 원동력으로 함께 상생해야 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맹 점주와의 상생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고정 로열티 정책, 다양한 광고 및 홍보 지원, 정기적인 관리 상담 제도, 견적 제안서 대행 서비스 지원 등이다.

이준수 CEO는 "'벌레가 보이면 벌레잡는총각들, 세상을 깨끗하고 풍요롭게'라는 창업자의 비전을 이어받아 가맹점 대표들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해 벌레잡는총각들이 국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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