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5mm 두께의 대패삼겹살과 제철 야채 무한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국가대패가 지난 27일 군산에 나운점을 신규 오픈했다.
국가대패 주력 메뉴인 5mm 대패삼결살은 식감이 좋고 구워 먹어도 바싹 마르지 않는 게 특징으로 식감과 가성비, 맛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태극문양을 뛴 국내산 특수부위 태극살과 쫀득쫀득한 껍데기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국가대패 나운점은 다양한 메뉴들로 점심 저녁을 책임진다. 고기 메뉴 이외에 점심 식사까지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그 중 해장국 메뉴는 매장에서 식사 후 구입도 가능하다.
국가대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엉터리의 패밀리 브랜드는 대표 브랜드인 엉터리 생고기, 엉터리 생고기 두 번째 이야기, 민소 한우, 후딱 한 끼, 엉터리 해장국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엉터리는 자체 축산과 육가공 공장을 운영 중이며, 육가공공장인 엉터리에프앤에이치는 우수한 위생관리로 HACCP을 인증받은 기업이다. 또한 최소화 된 유통구조로 품질 좋은 원재료를 좋은 가격에 납품하고 있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은 주방인력을 최소화 하면서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고 조리 및 관리가 쉬워 창업주들이 장점으로 꼽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식회사 엉터리 박영준 대표는 “매장 수를 늘리기보다 철저한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 그리고 매출이 보장될 만한 지점을 오픈하려 노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매장을 늘리기 위해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늘리기보다 제대로 운영 가능한 매장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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