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K-메디컬 플랫폼 기업 (주)케이닷코리아(대표 장예현)가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주)엠엘피(대표 김종배)와 지난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케이닷코리아는 (주)엠엘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들에 대한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16개국 독점권을 취득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 임하게 된다.
(주)엠엘피는 독자적 기술 기반의 벤처기업으로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을 위한 휴대용 경사로, 욕창 예방 방석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주)케이닷코리아 측은 이날 MOU 체결로 (주)엠엘피의 제품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수많은 장애인과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아시아 메디컬 산업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춘 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리서치를 통한 시장 정보 제공, 플랫폼을 통한 언택트 마케팅, 현지 지사 및 파트너사를 통한 통합 솔루션 등을 적극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케이닷코리아는 최근 K-메디컬 아시아 시장 전용 웹 플랫폼 '케이닷(K-DOD)'을 신규 런칭했다. 케이닷은 국내 메디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국내 우수 제품 및 서비스 관련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아시아 국가들을 연결하기 위한 웹 플랫폼이다.
특히 케이닷은 한국 의료 제품과 메디컬 코스메틱, 홈케어 제품 등을 선별해 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나아가 온라인 리서치를 통한 시장 정보 제공 및 플랫폼에 의한 언택트 마케팅을 장점으로 꼽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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