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곽태헌(59) 전 서울신문사 상무이사가 24일 대주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의 최종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서울신문사 제33대 사장으로 선출됐다.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취임하게 될 곽태헌 신임 사장은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을 거쳐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곽태헌 사장은 추천위원회의 선출에 앞서 서울신문의 우리사주조합이 주관한 재직사원 온라인 투표에서도 공개 사장 신청 후보 중 최다 득표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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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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