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장수상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극으로 재탄생
- 21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 투어 스타트
- 21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 투어 스타트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가슴 뭉클한 황혼 로맨스와 가족애를 그린 연극 '장수상회'가 9월 21일과 22일 양천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양천과 하남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부산, 여수, 전주, 울산, 군포, 부천, 고양, 군산, 안산 경산, 창원등 총 15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공연은 2015년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해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 이순재, 백일섭, 손숙, 박정수를 중심으로 박하나, 김보현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제작사 극단장수상회는 “국내 최대의 명절이라 불리던 추석임에도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 일상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기에, 극을 함께하는 관객분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9월 21일과 22일 진행되는 양천문화회관 공연에 백신접종자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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