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무 휴가 나온 유학생 손자와 뜨거운 해후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Interview人 근황'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1960년대에 영화 제작활동을 시작해 여전히 영화사 동아수출공사의 간판을 내리지 않고 제작자로 남아 있는 충무로시대의 마지막 제작자 이우석 회장이 해군에 복무중인 손자와 반갑게 만나는 장면이 우연히 인터뷰365 카메라에 잡혔다.
손자는 이우석 회장의 아들인 이호성 동아수출공사 사장의 차남으로 미국 보스톤에 있는 명문 TUFTS대 미대 유학중 귀국해 해군에 복무중인 이승재 수병.
첫 휴가를 나와 곧장 할아버지 회사를 찾아올 만큼 할아버지에 대한 손자의 공경심이 남다르다. 또 이 회장의 큰 손자인 이승재 군도 아시아권의 명문대 홍콩과기대에 재학 중 귀국해 공익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어서 이우석 회장은 “국방의무부터 다하는 씩씩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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