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홈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뷰릿’이 서울산업 진흥원 SBA 및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금요일’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 아름다운 가게 강서화곡점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금요일’ 나눔 행사에 뷰릿이 약 1000만원 상당의 홈필라테스 SET 100개의 제품을 기부했다.
뷰릿은 이번 행사에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SBA가 지원하는 강소기업으로, 다른 25개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함께 나눔 실천을 펼쳤다.
아름다운가게는 전국의 약 11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과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름다운 금요일’ 행사는 SBA가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여 지원기업의 기부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행사다.
뷰릿이 기부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와 보육원 퇴소 청소년,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뷰릿 조새한별 대표는 “뷰릿을 구매한 사람들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얻게 되고, 뷰릿툴 판매 수익금으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나눔 실천의 값진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해 준 이번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선한 발걸음에 앞장서는 뷰릿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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