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구 혁신기업 ‘발고(BALGO)’, 신인작가 제로이(Jeloy.m)와 콜라보... 빈백소파의 변신
생활가구 혁신기업 ‘발고(BALGO)’, 신인작가 제로이(Jeloy.m)와 콜라보... 빈백소파의 변신
  • 임성규
  • 승인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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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생활가구 혁신기업 ‘발고(BALGO, 대표이사 앤더슨 소영)’는 신인작가 제로이(Jeloy.m)와의 콜라보를 통해 아름답고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을 갖춘 생활가구로의 도약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신인작가 뿐만 아니라 생활가구에 관심 있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편안함에서만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가정에서 패션에 앉는 느낌을 구현하겠다”고 ‘발고(BALGO)’의 앤더슨 소영 대표는 전했다.

쿠션이나 소파는 자칫 기술개발 등 개선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생활가구이다. 그러나 쿠션이나 소파는 우리가 늘 사용하고 무엇보다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디자인이나 바느질 기법 등 작은 변화 하나가, 혁신적인 생활의 개선이 이루어진다고 ‘발고(BALGO)’는 말한다.

발고는 특허가 흔치않은 침구 및 가구 제조영역에서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의 개선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둥근 L자 모양의 젤리빈백 리클라이너는 충전재를 효과적으로 다량 보유할 수 있게 해주어 목부터 종아리에 걸쳐 온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파를 구현했다. 또한 원단 신축성을 이용해 빈백 특성인 모양 변형을 통해 자연스러운 리크라이너 기능을 갖게 하였다. 온 몸을 균일한 힘으로 에어비즈가 받쳐줌으로써 허리까지 편안하여, 발고는 기존의 빈백소파와는 달리 허리의 편안함이 장점이다. 이 특허는 2021년 한국일보 주체 우수 특허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발고는 현재 제품 경쟁력을 갖고 해외진출 기회를 찾고 있으며 해외진출을 위해 협업할 업체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고 스토어를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젤리빈백 및 코지라운지백 등 발고만의 빈백소파를 구입할 수 있으며, 지금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리필용 에어비즈를 무료증정하고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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