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넥스트그라운드는 지난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딥러닝, 빅데이터 개발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그라운드는 현재 부동산 리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딥러닝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기업 관계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계기로 급변하는 프롭테크 시장 속에서 유의미한 가치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부동산업계에서는 VR룸투어, 전자계약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넥스트그라운드는 전국 부동산에 대해 실제 살아본 사람들의 거주 후기를 공유하는 ‘집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넥스트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부동산 플랫폼 '집품'은 원룸부터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거주자들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부동산에 대한 객관적이고,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품' 앱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만여 건, 등록 후기 5만 건을 기록 중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