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작가,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선정
김초엽 작가,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선정
  • 김리선 기자
  • 승인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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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독자 선정...독자 31만394명 투표 참여
- 김 작가 "첫 모험 길에 오르는 주인공의 두근거림을 꽉 쥐고 글 쓰고 싶다"
예스24가 발표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차세대 한국SF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김초엽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

13일 온라인서점 예스24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1만394명의 독자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진행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설가와 시인을 포함한 16명의 후보 가운데 김초엽 작가는 5만679표(10.9%)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 작가는 다채로운 아름다움 속에서 사려 깊은 세계관을 전개해 ‘SF의 우아한 계보’로 불리며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2위는 4만8375표(10.4%)를 받은 장류진 작가가 차지했으며, 천선란 작가가 3만9181표(8.4%)로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투표 결과를 전해 들은 김초엽 작가는 "얼마 전 첫 장편소설 출간 작업을 마쳤다. 그 직후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얼른 차기작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다음 목적지로 살짝 밀어주는 힘이 독자님들의 기대에 실려있다고 느낀다"며 "온갖 응원 어린 말을 들으며 첫 모험 길에 오르는 게임 주인공의 마음, 그 두근거림을 꽉 쥐고 계속해서 글을 써나가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예스24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박연준, 오은 시인과 김초엽, 박서련 작가와 함께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를 주제로 ‘2021 젊은 작가X예스티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독자와의 대면 만남은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으로 인해 예스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기존 오프라인 행사 참석자로 당첨된 독자 30인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leesun@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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