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석 KBS2 TV 단독공연서 메가히트곡 들려줄 예정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으로 사랑 받아온 가수 심수봉이 26년만에 첫 TV 단독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심수봉은 올 추석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서 메가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심수봉이 고난 속에서도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국민들에게 '잘해 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는 응원과 희망의 선물을 건넨다"며 "다가오는 국민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심수봉이 특별한 언택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수봉은 ‘백만 송이 장미’, ‘사랑 밖엔 난 몰라’,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메가 히트곡을 남기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KBS 측은 "심수봉이 KBS 제작진과 의기투합, 가슴을 울리는 따스한 목소리로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전 국민에게 태극전사의 감동을 잇는 금빛 미소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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