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야구 '역전 승리'에 800만명 동시 시청...MBC 또 황당자막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 '역전 승리'에 800만명 동시 시청...MBC 또 황당자막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1.07.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야구팀, 10회 연장 접전 끝 이스라엘 상대로 짜릿한 6대5 역전 승리
-MBC, 6회 중 '경기 종료'라는 잘못된 자막 넣어
MBC는 29일 열린 한국 야구 대표팀의 경기에서 6회 중 상대편 이스라엘 선수가 홈런을 친 상황에 '경기 종료'라는 잘못된 자막을 내보내 구설수에 올랐다./사진=MBC 방송 캡처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의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짜릿한 6대5 역전승을 거뒀다.

29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구 B조 오프닝 라운드 1차전에서 한국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10회 연장 접전 끝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대한민국:이스라엘 경기 중계방송은 지상파 3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 방송 됐다. 

한국 야구팀이 역전승을 거두자 순간 시청률은 최고 1분 시청률 25.3%(TNMS, 전국가구)로 치솟으며 800만명이 동시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해당 경기 평균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으로 19.5% 였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가 확정 될 때 시청자들의 시선이 몰리면서 순간 시청률이 25%대로 크게 상승했다.

채널별로는 이승엽이 해설을 담당한 SBS 시청률이 7.3%로 1위, 그 다음 김선우가 해설위원을 담당한 MBC 6.4%, 박찬호가 해설위원을 담당한 KBS2 5.8% 순이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누적 총 시청률은 19.2%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MBC TV가 6.9%로 가장 높았고 SBS TV 6.5%, KBS 2TV 5.8% 순이었다. 

MBC는 6회 경기 중 상대편 선수가 2점짜리 홈런을 치자 하단 자막에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경기종료'라며 '이스라엘 4-2 대한민국'이 쓰여진 잘못된 자막을 내보내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앞서 MBC는 올림픽 개막 당시 부적절한 자료사진과 자막 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 축구 중계 때는 루마니아 선수의 자책골에 "고맙다"는 자막으로 비판을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31일 저녁 8시 미국과 2020 도쿄올림픽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은재 기자
이은재 기자
1007@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