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순살만공격’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스페셜 창업 지원 정책 ‘6無’를 시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순살만공격은 런칭 6개월 만에 50호점을 돌파했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신규 가맹점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0호점까지 가맹비, 인테리어마진, 집기자율구매, 물류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용을 면제하는 6無정책 연장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음식 선택 기준은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확장되면서 가성비 있는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 브랜드 ‘순살만공격’은 배달 메뉴의 맛과 가성비, 다양한 메뉴 구성까지 구비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100% 닭다리살 치킨과 베스트 메뉴만 모아둔 ‘치파포 세트’ 등 다양한 메뉴 중에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신규 창업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시스템’을 제공하며, ‘순살만공격’ 본사의 직접 생산과 유통을 통해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해 식자재의 신선도 보장은 물론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본사의 밀착 지원과 간소화된 운영 시스템을 완비해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경영 토대를 마련했다.

순살만공격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가맹점 확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본사를 믿고 따라오신 모든 점주님들에게 반드시 성공 창업으로 이끌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순살만공격은 입점 가맹점마다 배달앱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메뉴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100% 닭다리살만 사용한다는 점과 20여 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하여 오로지 맛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본사 사명이 ‘가맹점 순이익 최우선’이라며 점주님들의 이익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살만공격’ 창업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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