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근황] 삼보, 올림픽종목 채택...문종금 회장 "기쁘고 가슴 벅차"
[Interview人 근황] 삼보, 올림픽종목 채택...문종금 회장 "기쁘고 가슴 벅차"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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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 올림픽종목 채택...도쿄IOC총회에서 승인
- 문종금 동북아시아연맹 회장, 국제삼보연맹 집행위원으로 활약...17년 간 삼보 대중화 이끌어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br>
 문종금 동북아시아연맹 회장 겸 국제삼보연맹 집행위원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러시아 국기인 삼보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는 20일 도쿄에서 열린 총회에서 집행위원회가 상정한 삼보의 올림픽 정식종목 가입안을 승인하고 국제삼보연맹을 올림픽종목의 정식회원으로 가입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보는 오는 2028년 LA올림픽에 정식종목 채택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삼보는 2003년 문종금 동북아시아연맹 회장(전 대한삼보연맹 회장)에 의해 우리나라에 첫 도입됐다. 현재 전국 10개 지부에 2000여 명의 선수가 등록돼 그동안 국제 대회 금메달 등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종목 진입에 대비해왔다. 

문 회장은 한국 삼보 발전과 아시아 회원 확장의 공로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 친서를 받는 등 한-러 문화체육 교류에 크게 공헌해 왔다. 

문 회장은 현재 국제삼보연맹 미디어 위원 겸 집행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문 회장은 "삼보의 올림픽종목 승인과 진입이 너무 기쁘고 가슴 벅차다"며 "지난 17년 동안 황무지에 열정 하나로 일궈온 보람을 한꺼번에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감격해 했다. 

또 "힘들고 지쳤을 때 처음부터 지원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손경식 회장 등 후원자들의 얼굴이 가장 떠오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경총 회장은 대한 삼보연맹 후원회장으로, 모든 대회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등의 후원이 한국과 동아시아 삼보 발전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삼보는 한국과 러시아 문화 스포츠 교류에 기여해 왔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이나 한국 특사단의 러시아 방문 때도 문 회장 등 삼보 인맥이 정치적으로 지원 역할을 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삼보 선수 출신으로, 국제삼보연맹 명예회장을 맡는 등 삼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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