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바르게 만든 소불고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간편하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첨가제를 배제해 만든 ‘야채 듬뿍 소불고기’와 ‘해물 듬뿍 소불고기’ 2종으로 구성됐다.

달콤 짭짤한 맛이 일품인 밥도둑 불고기는 아이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소불고기 대비 나트륨 함량은 43%로 낮추고, 국산 배와 사과, 양파로 순한 아이 입맛에 맞춘 소스를 개발해 소불고기의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베베쿡 소불고기 시리즈는 오븐에 초벌하여 맛과 향이 풍부하며, 별도의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입구를 1cm가량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3분(700W)정도 데우면 간편하게 촉촉한 소불고기가 완성된다. 우리 아이 한 입 크기로 기름기 적은 척롤만 사용하여 아이가 먹기 좋게 1mm로 한번, 5mm로 또 한번 슬라이스 했다. 또한 소고기에 맛있는 양념이 배어 씹을 때마다 육즙과 소스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해물 듬뿍 소불고기’는 탱글탱글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소불고기에 추가하여 담백한 해산물과 소불고기 맛이 잘 어울린다. ‘야채 듬뿍 소불고기’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 아보카도와 단호박, 미니 당근을 잘 으깨어 주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도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간편하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베베쿡 바르게 만든 소불고기 시리즈로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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