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75명 '역대최다'...거리두기 4단계 가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75명 '역대최다'...거리두기 4단계 가나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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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0% 이상 차지..3단계 해당
- 서울, 4단계 적용기준에 육박
사진=픽사베이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275명까지 치솟았다. 코로나19사태 후 역대 최다 인원이다. 이틀째 1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4차대유행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어 누적16만402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최다 수치다. 또 전날(1212명)보다 신규 확진자가 63명 증가하며 처음으로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지역발생은 1227명, 해외유입은 48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이후 9일째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545명, 경기 388명, 인천 61명 등 수도권이 994명으로 전체의 81%에 해당한다. 

서울의 경우 전날 583명으로 코로나19사태 발생 후 최다 기록을 쓴 데 이어 이날 역시 이틀 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압박도 커졌다. 

수도권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는 하루 평균 692명으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이미 3단계(500명) 범위에 해당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할 경우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4단계 거리두기 기준은 수도권 1000명, 서울은 389명이다. 

서울의 경우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수는 하루 평균 387.4명으로,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기준에 육박한다.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다.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의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이은재 기자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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