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중국 배송 대행 ‘직꾸’가 중국 웨이하이 보유 창고를 2500평 규모로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창고 확장은 많은 물량을 수용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직꾸는 지난 2009년 도매유통을 시작으로 2021년 국제무역을 통한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Kg당 5,400~6,1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배송비로 1일특송 및 2일특송 서비스와 함께 소비자들이 구매한 물건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직꾸는 현재 하루 평균 1000여건의 택배를 발송 중이며, 2021년 중 하루 평균 3000~5000건 발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웨이하이에 2500평 창고 확장뿐 아니라 저렴한 수수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는 배대지(배송대행지) 회사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전화 및 카카오톡 상당을 상시 열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직꾸 남형준 대표는 “여러 배대지들은 3PL로 한 회사에 소속되어 관리를 맡기지만 직꾸는 단독 운영 중국자본금 75억 남형준 대표자 법인 업체로 단독 운영되며 영업 실적 및 운영 관리 미팅 등 다방면에서 총 책임을 맡고 있다"며, "직꾸가 배송 대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중국 시장조사를 꾸준하게 진행해 고여 있는 물이 아닌 항상 변화하는 물처럼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물건이 자택까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직꾸 배송 문의는 PC 또는 모바일로 바로 상담이 가능하며, 서울지사, 인천지사, 중국본사를 갖추고 있어 대표자 미팅은 항시 인천지사(부평)에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