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번개맨 서홍석, 오마뎅 둔촌번개점 오픈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영원한 어린이의 영웅 ‘3대 번개맨’ 서홍석씨가 오마뎅 둔촌번개점을 오픈했다.

평소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3대 번개맨’ 서홍석씨는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를 찾던 중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마뎅에 관심이 생겼고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가맹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오마뎅을 통해 아이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엄마 손을 붙잡고 시장 어귀에서 먹던 따뜻한 어묵,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수다와 함께 먹던 추억의 어묵, 집에 돌아가는 길 출출함을 달래주던 어묵 한 꼬치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오마뎅’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오마뎅 어묵에 ‘3無’, 즉, 색소와 L-글루탐산나트륨, 글루텐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오마뎅은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책임지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로 수도권 중심으로 시작해서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