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근황] 희귀 질환 투병 마라토너 이봉주 "수술 경과 좋은 편"
[Interview人 근황] 희귀 질환 투병 마라토너 이봉주 "수술 경과 좋은 편"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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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 30분간 수술 받아..."달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6시간 30분에 걸친 대수술을 끝내고 회복 중이란 희소식을 알렸다./사진=런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쳐.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수술 잘 받았고, 앞으로 건강 잘 회복해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희귀 신경계 질환으로 투병 중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6시간 30분에 걸친 대수술을 끝내고 회복 중이란 희소식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런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봉주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흉추 6~7번 사이에 생긴 '척수지주막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경과가 좋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지난해 1월 부터 1년 넘게 '근육긴장이상증'이란 난치병으로 투병해오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근육긴장이상증'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비틀어지는 이상 운동 현상이 나타나는 신경계 질환이다.  

수술은 예상 시간(3~4시간)을 훌쩍 넘긴 6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이봉주는 수술 다음날 새벽에 "경과는 좋은 편이고, 떨리는 증상도 거의 다 잡혔다"며 "의사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니 회복만 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수술경과를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는 통증도 심했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괜찮아지고 회복이 돼 가는 것 같다"며 "의사 선생님도 그렇고 저도 떨리는 증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일단 경과는 좋다고 본다. 그러나 앞으로 얼마나 관리를 잘하느냐, 회복을 잘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셔서 일단 수술을 잘 받았고, 앞으로 건강 잘 회복해서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게 말했다.

그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근육 경련이 멈추게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30분이라도 제 발로 운동장을 뛰고 싶다"며 "봉주르 라이프!"를 외치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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