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개그우먼 송은이가 김신영이 탈모에 시달렸었던 사연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송은이가 출연해 김신영의 다이어트에 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날 송은이는 “김신영이 걱정된다. 이제 어느 정도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나이다.”며 “어차피 안 될 거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혼자 열심히 살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김신영은 자꾸 예뻐지려고 한다. 안 먹고 살 빼서 탈모도 생기고… 그건 아닌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해 김신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신영은 “예전 일이다. 요즘은 건강식을 챙겨먹어 가면서 운동한다.”고 해명하기도.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허경환, 송은이, 김조한, 혜은이, 김동현, 시크릿 한선화, 송지은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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