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약한영웅' 드라마 확정...'전교 1등 파이터' 연시은 누가 맡을까
인기 웹툰 '약한영웅' 드라마 확정...'전교 1등 파이터' 연시은 누가 맡을까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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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제작사 "웹툰 자체 완성도 높아...드라마, 원작과 함께 시너지 발휘할 것"
드라마로 제작되는 인기 웹툰 '약한영웅'./사진=재담미디어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인기 웹툰 '약한영웅'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31일 작품의 제작을 맡고 있는 만화 전문 기획사 재담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최근 드라마화에 대한 공동 제작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약한영웅'(글:서패스, 그림: 김진석)은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 ‘연시은’이 문제아들로 가득한 고등학교에서 최고의 파이터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원액션물이다.

2018년 5월부터 발표된 이후 올해 2월부터 시즌3를 연재해오고 있으며, 만 3년 동안 누적 회차 140화를 넘긴 가운데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그들에게 얽힌 사연들이 더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교 1등 파이터' 주인공 연시은 역을 누가 맡을 지도 관심사다. 

연시은은 키 170㎝가 채 되지 않는 연약해 보이는 이미지이나,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 한 수 앞을 내다보고 예측해 자신보다 월등히 체격조건이 좋은 이들을 무찌른다. 웹툰에서 긴장감과 동시에 통쾌함을 자아내는 캐릭터다.

또 이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대결 속에서 서열관계, 계급 논리, 적자생존 등과 같이 인간관계 및 자기 성찰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들이 이어지면서 철학적 메시지도 던지고 있다. 연재일인 일요일에 새로운 회차가 등장할 때마다 네이버 웹툰 상위 순위를 뒤바꿔놓고 있을 만큼 큰 팬덤을 형성 중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일본, 북미권, 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데 이어, 최근에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으로까지 수출되면서 ‘K-웹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웹툰 자체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면서 "드라마로 옮겨질 경우 원작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약한영웅'의 원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미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85년생' 등 다수의 웹툰에 대해 영상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 초에는 2006년에 드라마로 옮겨져 공전의 인기를 얻었던 만화 '궁'의 드라마 리메이크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약한영웅' 드라마는 2022년 상반기 편성 목표로 시즌1, 2로 나눠 제작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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