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친구 지상렬·염경환 ‘클놈’ 20년 만에 컴백…유튜브로 귀환
단짝 친구 지상렬·염경환 ‘클놈’ 20년 만에 컴백…유튜브로 귀환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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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염경환 '클놈'/사진=스튜디오문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지상렬·염경환이 유튜브 '천만클놈'으로 '클놈' 활동을 재개했다.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문에서 공개된 '천만클놈'은 황당하지만 클놈 다운 유쾌한 상황 설정과 분방한 아이디어, 날것에 가까운 웃음을 부활시켜보자는 기획의도로 시작한 페이크 다큐 장르의 코미디다. 오랜만에 순수한 코미디로 돌아온 만큼 다양한 후배 개그맨들과 콜라보도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지상렬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두 사람이 오랜 만에 함께 새로운 웃음을 준비 중이다. 클놈이 유튜브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누구보다 앞서 선보였던 팀이었던 만큼 새로운 스타일의 웃음을 전할 각오로 두 사람이 뭉쳤다”고 밝혔다.
 
클놈은 1999년 결성 후 활동 당시 고정관념과 형식을 깨는 유쾌한 발상으로 웃음을 선사해 사랑을 받았다. 전생 체험부터 원숭이와 땅콩까기 대결 같은 황당하지만 모두가 궁금해 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도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02년 칸 영화제에 아무 준비 없이 카메라 한 대 들고 찾아가 조지 클루니, 우마 서먼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만나는 미션은 방송가에서도 전설로 회자되는 에피소드다. 당시 클놈의 인기와 화제성에 ‘원조’ 클론 강원래 구준엽이 직접 이들의 의상을 제작해 지원하기도 하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합동 무대까지 열기까지 했다.
 
염경환과 지상렬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단짝 친구다. 염경환이 1993년 SBS 공채 2기, 지상렬이 1996년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함께 개그 듀오 클놈을 결성하고 SBS '좋은 예감, 즐거운 TV'와 '이홍렬 쇼' 등 당대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초 염경환의 사업 도전과 지상렬의 연기 활동 시작 등으로 아쉽게 팀 활동 자체는 중단했지만 꾸준히 클놈이라는 이름은 이어왔다.
 
현재 지상렬은 연기자와 버라이어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현재까지 매주 고정과 게스트로 5~6개 방송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경환은 꾸준히 사업가로 도전을 이어가며 쇼호스트로 변신에 성공해 한 달 30개 이상의 브랜드 방송에 출연하며 ‘홈쇼핑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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