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자연건강법 전도사' 이여명 타오월드협회 회장이 ‘기적의 복뇌건강법’(타오월드, 376쪽)을 출간했다. 

저자는 뱃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뇌, 일명 '복뇌'가 있다고 말한다. 뱃속이 편안해지기 위해선 '복뇌'가 살아나야 된다는 것. 

책은 장을 풀어주는 간단한 동작과 댄스워킹, 배꼽호흡, 셀프 장기 마사지법, 배꼽명상법 등 일명 '복뇌'를 깨우고 강화하는 신개념 건강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뇌건강법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질병을 극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 성품과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는 신비의 ‘배꼽관상’과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아맞히는 ‘배꼽 진단법’ 등 배와 배꼽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수록했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기공학과 석사과정, 원광대 대학원 기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동원대학 뷰티디자인학과의 외래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타오월드협회 회장이자 이여명 장기힐링마사지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리선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