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저도 시청자로서 선배님들 연기에 흠뻑 빠져서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현장에서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고 감사했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SBS '펜트하우스'시리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영대가 시즌2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영대는 현재 방송가와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슈퍼루키'다.
김영대는 5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시즌3에서는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극 속 김영대 역을 맡은 김영대는 시즌1에 이어 매회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주석훈의 변화를 통해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활약했다. 심수련(이지아 분)과 배로나(김현수 분)과 재회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아버지 주단태(엄기준 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3는 돌아온 심수련이 주석훈, 석경 쌍둥이와 재회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방영 내내 화제였던 석훈과 로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역시 시즌 3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펜트하우스' 시즌 3은 오는 6월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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