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 앨범 작업 전반 두루 참여
- 휘인만의 음악적 색깔 담아내
- 휘인만의 음악적 색깔 담아내
인터뷰365 이수진기자 = 마마무 휘인이 13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솔로 싱글 ‘Soar’(소어) 이후 1년 7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마마무 측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레드)의 웹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강렬한 레드로 뒤덮인 공간에서 카메라를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특히 붉은색 페인트칠이 묻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또다른 느낌의 파격적이고 강렬한 모습이다.
휘인의 첫 미니앨범 ‘Redd(레드)’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두루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휘인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깨끗한 음색과 단단한 보컬을 앞세워 솔로 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마마무 문별을 시작으로 솔라, 화사까지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휘인의 솔로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