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총 후 경기도 오산 영업 현장 찾아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형장경영에 나섰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연임 최종 의결 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근무 중인 마이데이터 개발진과 경기 오산 세교지구 영업현장의 직원들을 만났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권 행장은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직 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평을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를 '전사적 디지털 혁신, 디지털 금융시장 주도'로 정하고 디지털 신기술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ABCD’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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