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강의 액션 보여줄 것"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악녀'로 유명한 '액션 대가' 정병길 감독과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 영화 '카터'에서 호흡을 맞춘다.
19일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카터'의 주연으로 배우 주원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주원은 극 속에서 액션 히어로로 변신한다. 그가 맡은 '카터'는 기억을 송두리째 잃은 채 잠에서 깨어나, 이유도 모른 채 일생일대의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 요원이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앨리스'에서 카체이싱, 맨몸 격투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였던 주원은 이번에는 더 강해지고 독해진 액션에 도전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은 물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작전에 투입되어 고뇌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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