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표예진의 '모범택시'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공개된 SBS TV 새 금토극 '모범택시'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 '안고은' 역을 맡은 표예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표예진은 배차실에서 근무 중인 평범한 택시 회사의 경리 직원의 모습과 무지개 운수 팀의 해커로서의 이중생활을 이어나간다.

'모범택시' 제작진 측은 "첫 촬영부터 표예진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스태프들 모두가 감탄했다"라며 "표예진이 굉장히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표예진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모범택시' 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펜트하우스 시즌2' 후속으로 내달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