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 2021 가장 핫한 디저트메뉴는 단연 크로플이라고 할 수 있다.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요즘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이다.

크루아상의 담백한 맛과 와플의 바삭한 식감이 만나 식후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이에 반영하여 꿀스커피는 크로플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꿀스커피 크로플은 매장에서 크로와상 생지를 직접 구워내어서 갓 구운 빵처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로플의 겉면에 와플의 쫀득함과 속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요즘 유행하는 말그대로 ‘겉바속촉’의 식감을 말할 수 있다.

크로와상 특유의 페이스트리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버터맛을 느낄 수 있어 커피와의 조합도 환상적이다.

‘플레인크로플’은 겉바속촉 크로플의 쫀득함과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기본 크로플이다.

‘누텔라 크로플’은 크로플 위에 누텔라와 쿠키분태 토핑으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제공하는 디저트이다. 누텔라 토핑으로 인해 비주얼만으로도 달달함이 느껴져 맛을 극대화 시켜준다

‘허니시나몬크로플’은 겉면 바삭한 크로플의 식감에 부드러운 꿀과 크림, 시나몬 토핑으로 크로플 속의 촉촉함을 풍미있게 살려주는 디저트이다.

꿀스커피 관계자는 “꿀스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크로플을 출시하게 되었다. 트렌드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여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꿀스커피에서 편안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꿀스커피는 디저트 메뉴를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매장을 런칭하기도 하였다. 크로플은 전국의 꿀스커피매장에서나 배달, 포장을 통해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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