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금 거래 및 시세를 기반으로 한 오릭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원화 마켓에 공식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릭네트워크는 각국의 정부 및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명목화폐의 가치에 의존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비해 대표적 안정자산인 금의 가치와 연동된 토큰으로 금 1㎎에 대한 시장 가격의 (+/-) 5% 균형 가격을 지닌 연동 상품 화폐라는 설명이다.
오릭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AUSCM으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운영하며 AURIC 보유자가 AURIC 프로토콜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오릭네트워크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플랫폼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해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플라이빗 상장을 통해 오릭네트워크의 활용성과 생태계가 보다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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