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박혜수가 '학폭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일부 방송 출연을 취소했다.
박혜수는 23일 KBS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출연이 최종적으로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수는 KBS2 드라마 '디어엠'에 함께 출연한 NCT 재현과 오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 논란 이후 출연을 취소했다.
앞서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당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학교 폭력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어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해당 게시물이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폭넓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 위법 행위자 일체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등 법률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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